


휴일 아침
요동치는 소리에
창문을 열어보니
뿌연 안개 속으로
세상을 보게한다
고요하다
희미하게 비추이는
오늘의 시작
어떤 그림이 나올지
갈피가 안선다
혼선으로 빚어지는
마음의 갈등은
한파에 묶어두고
평온의 휴일로
쉬어 보자
삶을 위하여
건강한 날들로
온몸의 피돌기를
살려보고
돌려보며
겨울 산등성이
노송에 앉아
사랑도 피우고
우정도 쌓으며
오늘은
쉬어보자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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