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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친구가 나오라는 말에 두말 않고 약속장소로
나가 만나 드라이브를 떠나본다ㆍ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도 모른채 친구의 옆좌석을
지키면서 차창 풍경을 눈길로 담고
입은 쉼없이 종알종알거린다ㆍ
가을은 사색의 계절
풍요의 계절이라고 하니
가을빛에 생각에 잠겨보고
맛난 음식으로 풍요도 즐기려
당도한 곳은 인천 강화도였다ㆍ
식당마다 병어로 만든 음식이름이 거의 적혀 있었다
구이와 무침으로 세트상품이 있지만 그렇게 먹으면 이슬이가
빠지면 안되니 회덮밥으로 주문을 한다
병어는 비린맛도 없는 생선이기에
야채넣고 비벼 먹으니 그 맛이 일품이었다ㆍ
강화도 외포리에서 맛나게 먹고
초지진으로 가는 길목에 동막 해수욕장으로 발길을 옮기니
엄청 많은 인파로 붐벼다ㆍ
해수욕장엔 물은 없고 갯벌체험을 하려고
갯벌속으로 풍덩거리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거운 표정으로 즐기고 있었다ㆍ
한참 바라보다가 사진 몇장 남기고
초지진으로 간다ㆍ
역사적인 설명은 사진으로 대신해 본다ㆍ
성곽안에는 대포가 한개 진열되어 있었다ㆍ
저 멀리 초지진교도 길게 보인다ㆍ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하늘빛과 바닷빛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ㆍ
서녁으로 해지는 노을빛도 보고 싶었지만
교통이 혼잡하여 밀릴생각에 서둘러 집으로 향한다ㆍ
구경 잘 했으니 출출 하기에
물 닭볶음탕인가 간판이 보여 들어가
처음 맛보는 음식이지만 이슬이도 불러
아주 맛나게 먹고 왔다ㆍ
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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