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퇴근 길 밤하늘을 찍다
눈꺼풀/향난 정 기자
게슴츠레
흐릿해진 시야
버티기 어려워
어쩔 수 없는
현실 속으로
한 순간 무너지니
세상이 고요하다
지친 삶 속에
피곤한 하루
이제 좀 쉬어보자
까맣게 타든 밤하늘에
깊게 자리한
까칠한 눈꺼풀
가물가물
별빛에 묻힌다.
*사진은 퇴근 길 밤하늘을 찍다
눈꺼풀/향난 정 기자
게슴츠레
흐릿해진 시야
버티기 어려워
어쩔 수 없는
현실 속으로
한 순간 무너지니
세상이 고요하다
지친 삶 속에
피곤한 하루
이제 좀 쉬어보자
까맣게 타든 밤하늘에
깊게 자리한
까칠한 눈꺼풀
가물가물
별빛에 묻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