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향난 정기자
간다
저 멀리 간다
세월 속으로
가라
가거라
시간 안으로
초록빛으로 웃고 있는
베란다의 풍경
옛 추억을 부르는
작은 텃밭
5월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으로
오이 고추모
쌈채소로
가족을 늘려본다.
2주 전 들여온
들깨 모종 케일은
방긋방긋 좋아라
살랑 부는 바람 타며
팔랑팔랑 얼씨구
좋아한다.
하하하
호호호
나도 좋다
2020.05.31








5월의 마지막 날/향난 정기자
간다
저 멀리 간다
세월 속으로
가라
가거라
시간 안으로
초록빛으로 웃고 있는
베란다의 풍경
옛 추억을 부르는
작은 텃밭
5월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으로
오이 고추모
쌈채소로
가족을 늘려본다.
2주 전 들여온
들깨 모종 케일은
방긋방긋 좋아라
살랑 부는 바람 타며
팔랑팔랑 얼씨구
좋아한다.
하하하
호호호
나도 좋다
202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