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 방---/◈―나의 글밭―◈

잠2

둥이랑 2020. 2. 22. 10:07

         

         

         

         

        잠2/정 기자

         

         

         

        촉촉한 단비로

        만물은 소생하고

        생기는 부풀어

         

        내안에 머물다 간다면

        더 할 나위 없는

        기쁨이요, 행복일 거야

         

        입춘도 지나고

        우수도 지나고

        경칩도 올 텐데

         

        짧아지는 생의 걸음

        초췌한 마음은

        해갈 될 수 있을까

         

        삶은 기다림이라지만

        온몸으로 피곤이 흐를 때면

        강제 소환하여

        너를 부르고 싶다

         

        푸근한 사랑으로

        따스한 마음으로

        깊은 그리움 속으로

         

        어찌할까

        어찌해야 하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 수면제 복용을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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