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와 소요산으로 발길을 옮겨본다
목적지는 자재암까지다ㆍ
오르는 길목으로는 단풍나무가 늘비하게 줄지어 있는 모습이푸르러 보이고 계곡물소리 청아하게 들리니 후덥지근한 날을 시원하게 해준다ㆍ
한참 걸으니 갈림길에서 좌측으로는 폭포수가 내리고 있있었다ㆍ 원효폭포라고 한다ㆍ
등산로 표지데로 우측길로 다시 올라보니 백팔계단이라는 푯말이 보인다 ㆍ한계단 한계단 오르면서 지난 인고의 세월로 살아온 삶의 번뇌를 지우고 현재의 세월 속을 생각하고 미래의 생은 어찌 살게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ㆍ하지만 그러한 생각과 마음을 비우면서 살아가야 하는 삶을 살아가야 참되게 살 수 있다니 나도 그렇게 살아보련다ㆍ
백팔계단을 올라보니 금강문이 보인다ㆍ 내가 아는 모든 지식을 내려놓으라고 한다ㆍ내가 뭘 얼마나 안다고 내려놓고 말고할 지식이 있겠나 하는 생각을 스치듯이 하면서 버려지고 내려놓는 마음으로 걸어가 본다ㆍ끝없이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가다보니 원효스님이 지었다는 자재암이 보인다ㆍ
스님들이 기도하는 기도원도 보였고 원효샘도 졸졸 흐르고 나선전 내부도 볼 수 있었고, 그 옆으로는 선녀폭포가 내려 쏟아지고 있었다ㆍ
그러고 보니 소요산이 첫번째 방문 인것 같다ㆍ단풍길이 아름답다는 가을엔 백운대와 공주봉을 밟아 보리라 생각하면서
이만 집으로 향한다ㆍ
2021.07.11
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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